보도:
빅뱅의 지드래곤이 2ne1의 산다라지와 똑같은 재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지난해 6월 빨간색 막대 재킷을 입고 파리로 출국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다라는 지난 2일 영화'에스트시 본'vip 시사회에 참석해 같은 스타일의 레드 재킷을 선물했다.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생로랑 제품으로 가격은 284만 5000원이다.
같은 스타일이지만 두 패셔니스타가 입은 느낌은 달랐다. 지드래곤은 빨간색 재킷에 레오파드 무늬 이너를 매치했다.산다라는 레드 재킷에 블루 스커트를 입고 완전히 다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비트라디오의 산다라박 채널이 어제 문을 열면서 dj로 변신, 2ne1의 과거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가 담긴 곡을 선곡하지 않았다